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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식품 6가지
식사 후에도 허기나 배고픔을 느껴 간식을 먹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간식들은 대부분 지방과 당분 함량이 높아 건강이나 다이어트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섭취하면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식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콩
강남콩이나 렌틸콩, 병아리콩, 땅콩 등 콩류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을 주는데 더 없이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콩류는 혈당을 정상 수치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달걀
달걀은 아침식사로 먹기 가장 좋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는데다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엽산, 칼슘 등 필수 비타민과 광물질이 골고루 들어있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습니다.
달걀섭취는 많이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위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하루에 달걀 1알 정도를 섭취하는 것은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3.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포만감을 높이는 섬유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섭취시 하루 전체 섭취 열량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아보카도 속 단일불포화지방산과 올레산이 우리 뇌에 음식을 충분히 먹었다는 신호를 보내 식욕 억제에도 도움을 줍니다.
4. 물
물은 우리 몸의 장기와 소화기관, 근육들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는데 도움을 주고 배고픔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 한 연구에서는 밥을 먹기 전 두 잔의 물을 마신 사람은 물을 마시지 않은 사람에 비해 75~90칼로리 정도를 더 적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아몬드
아몬드 한 줌을 먹으면 식욕을 억제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아몬드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점심이나 저녁 때 과식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아몬드는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생아몬드를 섭취해야 합니다.
6. 수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연구팀은 수프를 먹으면 먹을수록 음식에 대한 욕구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아침에 수프나 죽을 먹은 여성은 점심에 100칼로리 정도를 덜 섭취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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