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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제대로 바르는 방법


피부에 자외선의 과도한 노출로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게 되면 주름과 기미, 주근깨, 잡티, 색소 질환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는 곳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효과적으로 바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너무 적은 양을 바르면 효과가 없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너무 적은 양을 바르면 자외선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양을 충분히 펴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문지르기 보다는 톡톡 두드려서 번들거림이 없도록 촉촉하게 흡수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야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차단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 것이 지속적으로 자외선을 자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3. 스프레이형을 얼굴에 직접 뿌리면 안됩니다.

스프레이형태의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얼굴에 직접 뿌리게 되면 호흡기로 들어가 위험할 수 있습니다.

팔과 다리에는 직접 뿌리고 기타 부위에는 원하는 양만큼 손에 덜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어린이들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자외선은 피부에 계속 축적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꾸준히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화학 성분이 적은 어린이 전용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5. 선글라스와 모자를 이용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고 해서 일부러 햇빛에 피부를 노출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선글라스, 모자, 양산 등을 이용해서 이중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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