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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쓰고 남은 녹차 티백 활용법 9가지
녹차를 우려내고 남은 티백를 다시 우려 먹지는 못하고 버리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럴경우 티백을 버리지 않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수제가글액
녹차는 항균 작용이 강해서 세균과 입냄새를 제거해줍니다.
사용한 티백을 끓는 물에 넣고 식히면 가글액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족욕
녹차로 족욕을 하면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녹차의 은은한 향이 발냄새를 줄여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3. 세안
하나, 녹차에 적신 화장솜을 피부에 올려두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둘, 피부에 붙이면 피부의 피지 분비를 줄이고, 모공의 더러움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여드름에 좋습니다.
셋, 녹차 티백을 잘 말려서 세안할 때 마지막 헹굼시에 녹차로 꾸준히 해주면 피부 미백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 얼굴 붓기 제거
녹차 티백을 차갑게 해서 5분간 눈에 올려놓으면 부기를 빼는데 도움을 줍니다.
5. 야채 세척
야채나 과일을 씻을 때 녹차물을 사용하면 세균번식을 막아줍니다.
6. 면도 후 피부진정
녹차는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 쓰고 남은 티백을 면도한 부위에 팩처럼 올려놓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7. 탈취제
잘 말린 녹차 티백을 천에 싸서 신발이나 냉장고에 넣어두면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8. 비료
하나, 녹차 티백을 담가 둔 물을 식물에 주면 식물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둘, 티백 속의 내용물을 다른 퇴비와 함께 섞어 배양토에 넣어 퇴비로 사용합니다.
셋, 식물 옆에 놓아 두면 해충이 접근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9. 고기를 부드럽게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 성분은 고기의 냄새를 제거해주고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