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워지는 날씨, 상한 음식 구별법

더워지는 날씨, 꼭 확인하고 드세요! 상한 음식 구별법

날씨가 더워질수록 음식이 상하기 쉬워지고, 음식이 상했는지 안상했는지 구별하기 애매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 속에서 쉬운 방법으로 상한 음식을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달걀

물에 소금을 한두스푼을 섞은 뒤에 달걀을 넣어서 바로 가라앉으면 신선한 달걀이고, 물 위에 둥둥 뜨면 상한 달걀입니다. 그리고 달걀을 귓가에 대고 흔들었을때 달걀껍질 속에 내용물이 너무 심하게 흔들리면 상한 달걀입니다.

2. 고추

겉이 검게 변해있다면 속은 더 심하게 무른 상태라고 볼 수 있으니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3. 마늘

마늘 상태가 끈적하다면 상하는 중이니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해산물

해산물은 냉동보관을 많이 하는데 냉동보관을 하였더라도 기간이 오래 지나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해동했을 때 비린내가 심하게 풍긴다면 색이 변하지 않았더라도 상한 것이니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5. 생선

냉동 되어 있는 생선을 전자레인지에 살짝 해동해서 확인했을때 스폰지처럼 뭉글뭉글해지면 상한 것이니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6. 닭고기

표면이 검게 변했다면 상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냄새 또한 나기때문에 쉽게 구별 가능합니다.

 

 

7. 육류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붉은 빛을 띄고 있는게 정상인데 하얗게 변했다면 상한 것이니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8. 빵

냉장고에 보관해 놓은 빵이 냉장고 냄새가 나거나 촉촉함이 없어졌다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9. 냉동 돈가스

돈가스에 열음 결정이 생겨난 것은 좋은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빨리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10.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이 얼어있지 않고 녹아있는 상태라면 유지방이 변한 것입니다. 먹었을 때 결빙이 느껴지고 맛이 이상하게 변했다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11. 야채

야채를 만졌을때 물렁하게 느껴진다면 상한 것이니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12. 우유

우유에 냉수를 몇 방을 떨어뜨렸을때 우유가 물에 퍼져서 물이 흐려지면 상한 상태이고, 퍼지지 않고 아래로 가라않으면서 퍼지는 속도가 느린 경우에는 신선한 우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