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쾌변' 한방에 해결하는 법 6가지

 

 

"아침 쾌변 한방에 해결하는 법 6가지"

아침에 쾌변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고구마
고구마를 익히면 난소화성 전분이 생성되어 장내에 좋은 균을 증가시켜줍니다.
그리고 고구마 껍질 안쪽에 있는 야라핀 성분은 배변을 원할하게 하는 효과가 있고
껍질에 함유된 클로로겐과 안토시아닌 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변비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2   말린 표고버섯
말리지 않은 표고버섯에는 식이섬유가 100g당 약 3.5g 들어 있지만
말린 표고버섯은 100g당 약 41g 정도로 식이섬유가 늘어납니다.
말린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도 영양분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3   삼백초차
쿠에르시트린이 있는 삼백초는 발암물질의 활성화를 억제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줍니다.
15g 정도의 삼백초 찻잎을 600ml의 뜨거운 물에 우려내 하루에 3회 정도 식전이나 식사 중에 마시면 좋습니다.

  4   녹차
녹차에 있는 카테킨 성분은 살균, 항균 작용이 뛰어나 식후에 녹차를 마시면 위장의 세균이 감소합니다.

 

 

  5   공복에는 과자 먹지 않기
공복에 설탕이 포함된 과자를 섭취하면 위액의 분비가 멈추거나 장의 연동운동이 약화되어 위장이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못하는 "당반사" 반응이 일어납니다.
이는 음식물이 위에서 장으로 이동하는데 부담을 주고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성식품인 설탕은 혈액을 탁하게 해 몸에 불필요한 물질로 남아 대장에 손상을 줍니다.

  6   식사는 소화가 된 후 섭취
음식물이 소화되는 시간은 평균 5~6시간이 걸리는데
일반적으로 탄수화물은 2~3시간, 지방은 7~8시간, 단백질은 4~5시간이 소요됩니다.
소화가 아직 끝나지 않았을 때 음식물을 섭취하면 위장을 지치게 하고 소화불량을 유발하기 때문에
충분한 소화시간이 지난 후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