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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물렸을 때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 7가지




모기에 물렸을 때 간지러움을 줄이기 위해 여러 행동들을 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절대 피해야 할 행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손톱으로 십자 모양 자국 내고 침 바르기

모기 물리 곳을 계속해서 긁거나 손톱으로 자국을 내면서 침을 바르면 오히려 2차 감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모기 물린 곳에 물리적 자극을 가하면 포도상구균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2. 소독용 알코올 바르기

보통 상처 주위를 소독하기 위해 소독용 알코올을 사용하는데 모기 물린 자국에는 소용이 없습니다.

오히려 알코올 성분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가려움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3. 따뜻한 물에 목욕하기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오트밀, 베이킹 소다 등을 넣고 따뜻한 물에 목욕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의 온도를 높여 모기 물린 곳을 더욱 가렵게 만듭니다.



4. 꿀 바르기

꿀은 향균 작용이 있어 상처 난 피부에 바르기도 하는데 꿀에는 모기의 타액으로 생긴 염증을 없앨 수 있는 성분은 없어 모기 물린 곳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5. 항히스타민제 스프레이 뿌리기

모기 물렸을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항히스타민제 약품들의 경우 일시적인 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물질은 빠르게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바르면 바를수록 효과가 사라집니다.



6. 레몬과 같은 산성 성분 바르기

레몬 같이 산성을 갖고 있는 과일은 가려움 완화에 도움은 되지만 사람마다 효과가 다릅니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산성 성분을 갖고 있는 식물들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7. 멘톨 같은 피부를 냉각시키는 성분 바르기

멘톨, 티트리, 유칼립투스와 같은 성분들은 피부를 냉각시켜 통증이나 가려움을 줄이고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남용할 경우 내성이 생길 뿐 아니라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사용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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