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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꼭 알아야 할 냉방병 예방습관 5가지
냉방병은 에어컨 바람에 의해 대부분 발생하게 되는데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5도 이상 나거나 실내 기온이 25℃ 이하로 내려간 경우에 걸리기 쉽습니다.
또한 에어컨 바람에 의해 습도가 30~40% 수준으로 내려가면 호흡기 점막이 마르고 저항력도 약해져 냉방병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 조절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냉방병에 걸리면 증상이 감기와 비슷합니다.
으슬으슬 춥거나 몸이 쑤시고 두통, 무기력증, 피로감, 어지럼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통, 발열과 함께 호흡기에 기침, 콧물, 코 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건강한 여름을 나기위해 냉방병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실내 온도를 유지하세요.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외 온도 차를 줄여야합니다.
실내 온도는 25℃~28℃ 정도를 유지하고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가 5℃를 넘지 않게 유지해야 합니다.
2. 차가운 음식은 피하세요.
날씨가 덥다고 찬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물은 미지근한 물을 마시고 탄산음료나 아이스크림 대신 따뜻한 차를 마셔 수분 보충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에어컨은 청소해주세요.
에어컨 내부에는 각종 세균이 서식할 수 있기 때문에 에어컨 필터는 최소 2주에 한 번씩 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필터 청소는 중소세제를 탄 물에 깨끗하게 씻어 그늘에 말려 사용해주세요.
4. 겉옷이나 무릎담요를 사용하세요.
실내온도를 조절하기 힘든 상황에서는 얇은 겉옷을 입거나 담요 등을 사용해서 외부와의 온도 차이를 줄여주세요.
5. 비타민을 섭취해주세요.
냉방병 증상이 보인다면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보충해주세요.
또한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키위나 블루베리 등을 섭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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