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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를 극복하자! 정말 좋은 음식 7가지
폐경이 시작되면 여성호르몬이 줄어들고 노화가 진행되면서 여성의 80% 정도가 갱년기 증상을 겪는다고 합니다.
안면홍조, 우울증, 두통, 기억력장애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이런 증상으로 당황스럽고 불편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됩니다.
이 시기에 여성호르몬이 풍부한 음식들을 섭취하면 증상을 완화시키고 갱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 석류
이미 여성들에게 좋은 과일로 유명한 석류
석류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부족해지는 여성호르몬을 보충할 수 있어 갱년기 여성에게 좋습니다.
2. 검은콩
슈퍼푸드 중 하나인 검은콩은 시력회복과 항암작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콩 배아에 함유되어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여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3. 오미자
오미자에 함유된 리그난이라는 성분이 여성호르몬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여성 건강에 다방면으로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미자를 차나 즙으로 마시면 월경 전 증후군에도 도움이 되고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좋습니다.
4. 자두
자두에는 함유되어 있는 보론이라는 성분이 여성호르몬을 촉진시켜 갱년기에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5. 크랜베리
크랜베리는 갱년기 시기에 합병증으로 올 수 있는 방광염을 예방하고 세균이 인체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6. 홍삼
면역력 강화, 피로회복, 항산화, 기억력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홍삼은 호르몬을 균형있게 만들어주고 약해진 몸의 균형을 맞추는 효과가 있어 갱년기 여성에게 좋습니다.
7. 칡
칡은 이소플라본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식품인데 대두의 30배, 석류의 625배나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칡은 큰 독성이 없고 성질이 평이하여 체질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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