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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망치는 식사법 5가지
다이어트를 할 때 무조건 안 먹거나 적게 먹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이 병행되어야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꼭 유의하고 피해야 할 식습관이 있습니다.
1 적게 먹는다?
살을 빼려면 먹는 양을 줄여야 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칼로리를 제한하면 오히려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다이어트를 방해 받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하루에 1200 칼로리보다 더 적은 양의 식사를 하면 우리 몸은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근육에서 에너지를 꺼내쓰면서 근 손실을 유발시킵니다.
2 카페인은 무조건 피한다?
카페인은 우리 몸의 중추 신경계를 자극해 신진대사를 5~8% 정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신진대사 기능이 이 만큼 향상되면 하루에 98~174 칼로리를 더 소모할 수 있게 됩니다.
매일 차를 한잔씩 마시면 신진대사 기능이 12% 상승합니다.
3 미지근한 물을 마신다?
매일 시원한 물을 6컵씩 마시면 휴식 시 대사가 향상되어 하루 50 칼로리를 더 소모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몸속에 들어온 차가운 물을 체온에 맞게 데우기 때문입니다.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1년에 2.2㎏을 감량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단백질이 부족한 식사
다이어트를 할 때 소모되는 근육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합니다.
지방함량이 적은 단백질을 끼니때마다 잊지 않고 챙겨 섭취하거나 식사 후 견과류 2티스푼 정도를 드시면 좋습니다.
5 철분이 부족한 식사
철분은 다이어트를 할 때 필수적인 영양성분입니다.
철분은 근육에 산소를 운반해 지방을 태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여성들은 폐경기까지 매달 월경으로 철분 소비가 크기 때문에 조개, 콩, 살코기, 시금치 등을 통해 철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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